23190010 민세빛
6월 21일
1분 분량
객석과 무대라는 기존의 심리적, 물리적 거리를 허물고, 팬들을 가장 편안하고 내밀한 공간인 '파자마 파티'로 초대하는 콘서트 초대장 포스터입니다. 화려하게 세팅된 무대 위 완벽한 모습 대신, 가장 편안한 차림으로 마주 앉아 시시콜콜한 장난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다정한 기획 의도를 담았습니다. 밤새워 쓴 듯한 정성스러운 손편지와 학창 시절 다이어리를 꾸민 듯한 아날로그 감성의 콜라주를 통해, 팬들을 단순한 관객이 아닌 '가장 소중한 친구'로 대하며 따뜻하고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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