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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0098_김현진

  • 6월 12일
  • 1분 분량

쉽게 소비되는 디지털 사진과 달리, 사진을 직접 찍고 간직하는 아날로그적 행위의 ‘시간과 감정의 영속성’에 주목했습니다.


정돈된 디지털 그래픽을 탈피해 손으로 오리고 붙인 듯한 수제 콜라주 방식의 불규칙한 질감으로 사람의 온기를 담았습니다. 여기에 필름 사진의 따뜻한 색감, ‘Memory’와 ‘Photography’라는 굵직한 빈티지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메인 오브젝트인 ‘카메라’를 통해 ‘기억은 사진 속에 오래 남는다’는 주제를 직관적으로 시각화 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빈티지 포스터와 수제 콜라주 스타일을 깊이 있게 분석하며, 거친 질감과 자유로운 배치 방식에서 디자인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아이디어 스케치 단계에서는 스티커를 무심하게 붙이거나 종이를 찢어낸 형태를 중심으로, 실제 수작업 같은 입체감을 주기 위해 요소들을 투박하고 자연스럽게 겹쳐 배치했습니다.

발전 과정에서는 메시지를 더 선명하게 드러내고자 배경에 카메라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메인 오브젝트가 더해지면서 ‘사진을 찍어 기억을 남긴다’는 핵심 컨셉이 직관적으로 강조되었고, 사진과 기억, 아날로그 감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긴밀하게 연결되며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aedcgy36@gmail.com / @moonluna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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