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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0141 고다영

6월 7일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월 14일


《 불면의 시대 》


사회인의 어리석음과 허울을 풍자하고 예술가의 잠재된 폭발적인 예술을 다루는 내용의 우화집 '불면의 시대'는 늦은 새벽, 꺼지지 않는 불빛에 죽어서도 잠들지 못한 한 예술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네오 데코의 근본은 20세기 초에 시작된 미술 사조 아르누보 양식에서부터 비롯되었는데 화려한 곡선과 직선의 교차, 기하학적이고 반복되는 패턴 같은 요소들이 자아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사치스러운 무드가 특징이다. 아르데코는 세월이 흐르며 계속해서 변화하는 시대적 양상에 묻혀 이름으로만 남는 듯 하였으나 다시금 돌고 돌아 네오 데코라는 이름의 사조로 돌아왔다. 유행과 예술의 단순한 소멸이 아닌 끝없는 재해석과 향상성. 불멸의 속성을 띈 옛 사조와 불면에 이르른 예술가의 신념의 유기성에 주목하여 작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우화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화면 속에 녹아내고자 작 속 인물들, 대상들의 콜라주를 네오 데코 스타일을 참고하여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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